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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쓸신잡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 40조자산 초대형 항공사로

by 돈쓸신잡 2020. 11. 13.

 

대한항공이 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중이다.

13일 아시아나항공의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을 보유한 한진그룹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검토 중이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인수합병(M&A)는 한진그룹의 지주사 한진칼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자금을 투입. 

한진칼이 아시아나항공 지분 30.77% 사들인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는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등에서는 이 방식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다음주 정부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합병 추진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합병할 경우에 자산이 40조원에 이른다. 

이는 전세계 10위 안에 드는 대형 항공그룹으로 탄생하게 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합병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해도 아시아나항공의 높은 부채를 감당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시각이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년 상황해야할 부채가 4조7979억이다.

 

코로나여파에 화물사업으로 유지하던 대한항공도 이르면 4분기부터 적자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여파에 거대 항공사가 합병이 추진이 정상적으로 진행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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