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중이다.
13일 아시아나항공의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을 보유한 한진그룹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검토 중이다.
인수합병(M&A)는 한진그룹의 지주사 한진칼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자금을 투입.
한진칼이 아시아나항공 지분 30.77% 사들인다.
이는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등에서는 이 방식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다음주 정부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합병 추진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합병할 경우에 자산이 40조원에 이른다.
이는 전세계 10위 안에 드는 대형 항공그룹으로 탄생하게 된다.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해도 아시아나항공의 높은 부채를 감당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시각이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년 상황해야할 부채가 4조7979억이다.
코로나여파에 화물사업으로 유지하던 대한항공도 이르면 4분기부터 적자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여파에 거대 항공사가 합병이 추진이 정상적으로 진행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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