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세계를 달구고 있는 만큼 빅히트 공모주 관심이 뜨겁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일반인대상)이 5일부터 시작되면서 관심이 뜨겁다.
9.24~25 진행된 기관투자 최상단은 135,000원 경쟁률은 1,117:1 로 대단한 경쟁률을 보여주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모일정은 이렇다.
-공모희망가 : 105,000원~135,000원
-공모주식수: 7,130,000주(일반공모 1,426,000주)
-공모청약일 : 2020.10.05~06일
-주간사 :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공모주배정/환불일 : 2020.10.08일
-주식상장일 : 2020. 10월 중
증거금 1억 넣고 한주도 못받을 수도...?
이번 공모를 통해 총 713만주의 신주를 발행 하는데, 일반 투자자 청약 배정물량은 전체의 20%인 142만6천주이다.
일반 투자자 배정물량이 적기에 청약을 해도 경쟁률에 따라 받는 물량은 극히 적을 가능성이 높다.
청약 경쟁률이 1000:1 정도라면 증거금 1억을 내고 1~2주 받을 수 있고,
만약 경쟁률이 1600:1이 넘어가면 한주도 못 받을 수도 있다.
빅히트 공모주 청약 방법은?
빅히트의 공모청약은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 키움증권에서 할 수 있다.
물량은 NH투자증권이 64만8천182주로 가장 많고,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키움증권 순이다.
JYP , YG, SM 의 주가 흐름 (1년)
이 주식상장 공모전에는 BTS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도 대거 참여될 것으로 예상 했다.
빅히트의 시가총액은 얼마까지 형성될까?
공모가 13만5000원으로 산정한 빅히트의 시가총액은 약 4조8000억원.
이는 JYP(1조3400억) YG(1조) SM(8400억) 3 엔터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친 규모를 넘어서는 수치다.
따라 일각에서는 빅히트의 경쟁사가 국내 3대 엔터사가 아닌 네이버, 카카오가 되리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빅히트 역시 시대흐름에 발맞춰 IT기업으로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빅히트엔터의 행보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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