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서울콘서트 코로나 1.5단계 격상으로 무기한 연기

 

코로나확산에 따른 수도권 사회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며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됐다.

 

쇼플레이는 오는 19~22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주차 서울 공연을 무기한 연기한다.

 

미스터트롯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영증 확산이 거세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1.5단계로 격상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는 100명 이상 집합이 금지된다.

일주일간 일평균 100명 이상 확진자 발생시 격상되는데 수도권 1주일 일평균 100명 이상 기록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연기

 

 

 

환불을 원하는 경우 고객 센터를 통해 취소 수수료 없이 100% 환불 가능하다.

 

공연 제작자 소플레이측은 '계속되는 연기와 취소에도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기다려주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지난 8월 서울 공연부터 부산 광주 11월 서울 1주차 공연까지 총 11만 관객이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했다. 

 

다시 한번 서울 공연을 연기하게 돼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