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쓸신잡

숀코네리 제임스본드 원조, 90세의 나이로 별세

by 돈쓸신잡 2020. 11. 1.

영국 유명 첩보 영화 시리즈 007 에서 초대 제임스 본드 역할을 연기한 영화 배우 숀 코네리가 사망했고 영국 BBC에서 31일 보도했다. 

 

 

1930년생인 숀 코너리는 지난 8월 25일 90세 생일을 맞았다. 한국나이로는 91세인셈

 

 

초대 007 숀 코네리

 

 

스코틀랜드 출신의 배우 숀 코네리는 기사 작위를 가지고 있고 188CM의 키의 미청년에서 미중년 미노년으로 멋지게 나이드신 배우이다.

 

 

숀 코네리

대다수 영국 배우들과는 달리 정식 연기수업을 받지 않았는데 노동자 집안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우유배달부를 시작으로 잡다한 직업을 하다 미스터 유니버스 중량급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을 계기로 연기 인생 시작. 

 

 

 

 

그는 단역을 전전하다 007 제임스본드 역에 캐스팅 된 후 명배우로 거듭나게 된다. 

007 시리즈 가운데 6편의 작품을 주연으로 맡으며 '섹시한 남성'이라는 역할 모델을 만들게 되었다.

 

 

 

 

가족에 따르면 수면 중에 평화롭게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코네리는 007 외에 오리엔트특급살인, 장미의이름 ,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더록 등에 출여 하였고

2006년 공식 은퇴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