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지분적립형 주택 2023년부터 분양 가능

 

 

단기적으로 전세난을 해결할 대책이 마땅치 않아 전세난 대책을 논의한다. 

현재 전세시장은 임대차3법 등 새로운 제도가 정착되어가는 과도기적 상황에

다양한 정책 외적 요인도 시장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저금리 기조 등 정책적 요인과 계절적 요인 코로나19로 신규 입주 수요 불안등

수도권 서울 내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예년을 상회하는 수급 측면의 요인도 있음을 말했다.

 

 

 

 

지분적립형 주택

 

요지는 20~30년간 남은 지분을 취득하는 지분적립형 주택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즉 ㅊ초기에 자기 돈을 적게 들이고도 입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지분적립형 주택

 

최초 분양시 토지건물 지분의 20~25%만을 취득해 입주하되 입주 후 공공지분에 대한 임대료는 시세 대비 낮은 수준으로 책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향후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공급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