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떴다2 뽕숭아학당 제치고 수욜 예능 1위, 지나유탈락

 

트롯신이떴다2 라스트찬스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요예능 왕좌의 자리를 굳게 지켰다. 

sbs트롯신이떴다2-라스트찬스(트롯신2)가 뽕숭아학당을 제치며 수요예능1위를 차지했다.

 

트롯신이떴다2 라스트찬스 뽕숭아학당

 

지난28일 방송된 트롯신2는 전국 시청률 11.9%를 기록 뽕숭아학당은 11.#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트롯신2 13.4%  뽕숭아학당 12.8%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트롯신2는 트로트100주년을 맞아 시대별 트로트로 대결을 펼치는 3라운드 진출자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데스매치라는 진행 방식이었다. 무작위로 뽑힌 셋이 한조가 된다. 긎우 득표율이 가장 낮은 한 팀은 무조건 탈락한다.

 

 

 

트롯신2 최고 화제의 주인공3인이 죽음의조로 묶였다. 김정호의 아들 김태욱, 우유배달을 하며 노래를 포기하지 않은 노력파 지나유, 가수 박군 군인출신으로 데스매치가 시작되었다. 

 

 

김연자는 박군에게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남동생이 될거 같다' 며 칭찬했다. 

박군은 82%로 최고 점수로 4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지나유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73%) 77%를 받은 김태욱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여름,손빈아,상소리가 한조에 만나 한여름이 강소리를 꺾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