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단풍 코스 정보 주차정보 케이블카요금

 

일교차가 부쩍 쌀쌀해지며 강원도는 영하까지 떨어지는 가을이다. 

추운 강원도 답게 단풍이 조금 더 일찍 시작되기에 현재 절정에 이르러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필자는 설악산을 한글날에 갔는데 그때도 슬슬 단풍이 시작되고 있었다. 

 

 

 

 

 

한계령 올라가는길의 절경. 단풍이 슬슬 시작하고 있었다. 이번주가 단풍 절정을 이룰듯 싶다.

한계령 휴게소쪽에 주차는 이미 등산객들로 불법 주차가 만연했다. 

 

 

 

설악산 단풍의 시작

 

설악산국립공원을 찾는 등산객들은 코로나와 무관하게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설악산 등반은 주차가 아주 힘든데 오색약수쪽이 그나마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국립공원쪽 입구는 빨리 가지 않으면 언제나 주차대란이다. 

 

 

 

설악산 국립공원 한계령 휴게소 가는길

 

필자는 설악산을 오를 때 오색약수 코스로 올라가서 한계령 휴게소쪽으로 내려오는 길을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차가 없으면 여간 불편한 점이 아니다 . 

설악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 낮에 가면 기차놀이 하듯 올라가야 한다.

 

 

 

오색그린야드호텔 주차장쪽에서 올라가는 등산객이 많은데 사람들을 피하려 새벽 3시부터 등산을 오른다.

산을 오르면서 취객이나 마스크 관련으로 갈등도 빚어질 것 같다.

 

 

 

 

설악산 국립공원 한글날 단풍모습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절경의 설악산 단풍..  

가을 잠깐동안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설악산 단풍의 절경은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빼놓을 수가 없다.

 

 

 

 

설악산 단풍 시기는

기상업체 웨더아이가 발표한 단풍 전망은 27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남하 할것이라고 예상 했다. 

단풍의 절정은 10월18일 볼수부터 볼 수 있을것이라 전망 했으니 현재 단풍 절정기이다.

 

 

 

 

 

 

한글날에도 단풍의 시작을 보려는 등산객들이 넘쳤다. 

 

 

 

설악산 국립공원의 단풍

 

 

오색이나 한계령쪽으로 본격적인 대청봉 등산하려는 사람이 아니라면,

 

설악산 주차장 입구 주차 요금은 대형 7,500원 소형 5,000원 

물론 새벽같이 가야 주차가 가능하다.

 

국립공원 입장료는 어른3,000원,  65세이상은 무료이다.

 

설악산 권금성을 오르는 케이블카 가격은 왕복 가격으로 대인 11,000원 소인 7,000원

왕복티켓만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