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95만원 먹는 코로나 치료제 국가 전액 부담

 

  먹는 형태의 신종 코로나치료제 가격이 9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치료 과정은 전체 다 국가가 부담하고 있어서 국민은 비용 부담이 없다

 

치료제가 도입되면 동일한 원칙을 적용할 예정이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연합뉴스

 

 

코로나19는 1급 감염병으로 지정돼 있어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전액 구가가 부담하는 것이다. 

코로나19치료제로 쓰이는 렘데시비르 투약 비용 역시 마찬가지다. 

 

 

경구용 치료제 구매 예산으로 168억원이 배정되었고 내년 정부 예산은 194억으로 편성 됐다. 

경구용 치료제는 이른바 알약 형태의 먹는 치료제다. 주사제 형태 타 치료제와 비교해 비교적 쉽게 주입이 가능하다. 신종인플루엔자의 '타미플루'처럼 먹으면 된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이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긴급 승인한 렘데시비르는 중증환자에 한해서 사용된다.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나오면 증상이 가벼운 초기 감염자부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정부는 현재 경구용 치료제 개발 상황을 보며 각 제약사와의 구매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