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0만원씩 16년 납입해야 당첨권이다.
다자녀, 신혼부부 특공 경쟁도 치열하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일번공급의 평균 당첨선은 1,945만원이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 7월28일~8월11일 수도권 공공택지 1차 지구 4곳 4,333호에 대한 사전청약결과
총 9만3,798명이 신청해 평균 2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7월 실시된 3기 신도시 1차 사전청약 결과 일반공급 당첨선은 평균 1,945만원 수준이다.
무주택세대 구성원, 수도권 거주자 등 조건을 갖춘 신청자 중에서 청약저축 납입액을 기준으로 선정하게 된다.
월 납입 최대 인정액은 10만원이고 그렇다면 1년에 120만원씩 쌓인다.
일반공급 기준 지구별 커트라인은
인천계양지구 84형이 2,400만원
74형이 2,280만원
성남 복정1지구 59형 2,169만원
남양주 진접2지구 84형 2,150만원 등의 순이다.
인천계양 84형의 경우 20년동안 청약 예금을 넣어야 당첨권에 드는 셈이다.
청약저축 납입액 순으로 선정하는 노부모 특공은 최고 납입액이 인천 계양 2,260만 남양주진접2는 2,270만 성남복정1은 3,27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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