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두암 투썸플레이스 제주공항근처 오션뷰 카페 천국의계단

용두암 해수랜드 찜질방 근처에 투썸플레이스가 있다.

건물 1층 2층 루프탑까지 통째로 이용하는 곳이다. 

투썸에 오면 항상 케익을 먹었는데 팬오쇼콜라가 있길래 궁금해서 선택을 했다.

 

 

그런데 여기 루프탑에는 천국의 계단이 있다.

궁금했지만 일단 오션뷰 부터 감상을 하고

오션뷰 카페 용두암 투썸플레이스

 

제주도에는 이런 오션뷰 카페가 많아서 좋다. 특히 이 용두암 투썸플레이스는 내가 갔을 때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다.

제주 공항근처 오션뷰 카페를 찾고 용두암 근처라면 한번쯤 들를 만 하다.

 

매장이 아직 지어진지 얼마 안된것인지 무척이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투썸플레이스 제주 용담점

안마의자도 바다를 보면서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그치만 내가 갔을 때는 아쉽지만 고장이었다. 

커피가 나오고 팬오쇼콜라를 먹어보니 생각 이상으로 맛있었다~ 유튜브에 톰히들스턴이 영국사람들 사투리 흉내내는거 보여줄 때 팬오쇼콜라 말하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이렇게 바다를 보고 있으니 서울 도심에서 지쳐있던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진다. 

투썸플레이스 제주용담점 루프탑에 드디어 올라가 보았다. 

이 곳에서 인증샷을 찍으면 커피를 주는 이벤트를 했던것 같은데 이제 그 이벤트는 종료 되었다. 하지만 날씨 좋을 때 인증샷 남기기 좋은 장소이다.

시원한 바다뷰도 감상을 할 수 있고

안전을 위해서 그물망을 설치 해놨다. 

 

이렇게 투썸의 맛있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빵을 먹고 제주도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저녁이 되니 오징어 배들인가... 바닷속에 불빛들이 화려하게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