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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쓸신잡

용두암 여행 관광 볼거리 공항근처 오션뷰 찜질방 용두암해수랜드

by 돈쓸신잡 2020. 11. 4.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제한적인 요즘 제주도가 최선의 선택지가 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신혼여행도 그래서 대부분 제주도로 가는 상황. 

 

 

 

일단 비행기를 탄다는 것 자체가 어디론가 해외가는 설레임을 준다. 

제주도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어디로 갈까?  지도를 중심으로 왼쪽 이호테우 해수욕장 쪽으로 갈 수도 있지만, 

공항에서 오른쪽 부근에 있는 용두암쪽으로 선택을 했다. 

 

 

 

 

제주 용두암
용두암의 전설

용두암 말그대로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용두암이다.  마치 용의 압도적인 모습처럼 바위의 형상이 위압감을 준다. 

용두암은 높이 10m 가량의 화산암이다. 

 

 

용두암의 전설

용두암의 전설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가지게 되면 승천할 수 있다는 것을 용이 알게 되었다.  옥구슬을 몰래 훔쳐 하늘로 승천 하려는 중 한라산 신령에게 발각 되었다. 대노한 신령은 화살을 쏘았고 승천 하짐 못해 뒤틀며 울부짖는 모습의 바위가 되었다. 

 

 

 

 

제주공항에 늦게 도착한 사람들이거나,  제주 공항에 가기 전 피로를 풀기 위해 공항근처 찜질방으로 용두암 해수랜드를 찾는다. 

 

제주공항 근처 찜질방 용두암 해수랜드

 

 

용두암 해수랜드는 제주시 서해안로 630에 위치해 있다. 

 

네이버 지도 별정 4.25 점으로 나쁘지 않은 편에 속한다.

 

사우나 기본 7000원  찜질방 (12시간 기준) 10000원 으로 기본적인 찜질방 가격이다. 

 

 

제주공항근처 용두암해수랜드 위치

 

바다 근처에 있기에 오션뷰 찜질방이다 

 

 

용두암 해수랜드의 주차장도 넓은 편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곳이다.

 

 

제주공항근처 용두암해수랜드 주차

 

 

 

제주공항 찜질방 해수탕 용두암해수랜드 

 

 

한라산 등반 예정으로 간단히 찜질방에서 피로를 풀고 새벽에 한라산 등반을 떠날 목적으로 용두암 찜질방에 묵었다. 

찜질방에서 쉽게 제주버스터미널까지 택시를 타고 가면 되니 한라산 등반을 위해 잠시 들르는 곳으로도 괜찮다. 

저녁 늦게 도착해 새벽에 나가는데 숙소를 잡기도 애매해서 선택했던 제주 용두암 해수랜드. 

오션뷰에 해수탕에 큰 시설 합리적 가격 뭐 더 바라는건 욕심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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