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4 대책에서 새로 택지를 개발해 26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는데, 14만 가구 대상 지역을 공개 했다.
이미 광명 시흥 신도시 7만 가구 등 12만 가구 후보지를 밝힌 상태라 어제 발표로 신규 택지 공급 예정지는 모두 공개된셈

3기 신도시급은 두 곳이다.
경기 의왕과 군포, 안산 주변에 4만 1천 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화성 진안에는 2만 9천 가구를 지을 택지를 공급 한다

이보다 작은 규모로 인천 구월에 1만8천가구, 경기 화성 봉담에 1만7천가구 등 모두 5만 가구의 중소규모 택지를 조성한다.
비수도권에는 대전과 세종 조치원에 2만 가구 택지를 공급한다.
2.4대책으로 약속한 신규택지 26만 가구는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 등 1기 때 지어진 5대 신도시 29만 가구와 맞먹는 규모이다.


세종 조치원
세종 연기
대전 죽동
비수도권 신규 택지
5대 신도시 29만과 맞먹는 규모이다.


서울에서 너무 거리가 멀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긴 하다
GTX를 이용한다고 해도 가까운 거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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