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해와달 수상글램핑 낚시와 함께 럭셔리글램핑

포천에 수상글램핑장이 있다. 

해와달 글램핑장.  정식 이름은 해와달수상카바나빌리지. 

 

모든 객실에 에커너시설과 난방시설 개별발코니, 개별 바베큐장 냉온수 샤워부스 더블베드2개등 기본적인 글램핑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그런데 이 곳은 물위에 있는 수상 카바나 빌리지로 15동이 마련되어 있다.

 

 

 

사진 출처 해와달 카바나 빌리지

 

물위에 있기에 낚시도 가능하고 겨울에 얼음낚시 또한 가능하다. 

글램핑과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호수가를 산책할 수 있고,

포천 수상글램핑장

 

쉴 때는 아늑하고 편안한 글램핑장에서 쉬면 된다.

 

포천 해와달 수상글램핑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낚시를 즐기며 가족들 혹은 연인들끼리 가기에 안성맞춤이다. 

 

 

멋진 해와달수상카바나빌리지

 

 

포천 수상 글램핑장은 낚시와 글램핑을 접목하면서 럭셔리한 낚시터의 느낌으로 누구든지 즐길 수 있다. 

잡히는 어종은 장어, 쏘가리, 붕어 잉어, 메기 등등이다.

 

포천 해와달 낚시 글램핑

 

글램핑장 외에도 옆에 펜션도 7개 객실이 있다. 

 

룸 종류는 2종류이다. 

 

천으로 되어 있는 텐트 카바나, 그리고 원목으로 되어 있는 목조 카바나가 있다. 

 

목조 카바나가 약간더 비싸다.

 

포천 수상글램핑장 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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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지도 있는데 산정호수가 근처에 있다.

 

아쉽게도 이 글램핑장에 애완동물은 데려갈 수 없다. 

 

낚시와 함께 별을 보면서 럭셔리한 포천 수상글램핑장.  

 

 

 

투룸 형태로 2인에서 최대 4인. 

 

14만~ 최대 주말 성수기의 경우 23만 까지 

 

바베큐 석식+조식 2인기준 4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 

바베큐 이용시 숯 그릴 사용료는 15,000원 이다. 

 

조식은... 뭐 특별할건 없고  컵라면이다. 그래도 신라면블랙이 맛있지? 

 

 

 

 

 

11월달은 인기 있는 곳인 만큼 주말에는 전부 예약이 완료 되었다. 평일에는 그나마 비어 있는데 이것도 당일 가까워 지면 예약이 보통 찬다. 

 

아무쪼록 미리미리 예약해서 가보시길 추천!

포천 해와달 수상글램핑장 예약은 18일내에만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