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중 서핑명소가 있는 중문해수욕장.
제주 중문에서 카페하면 오션뷰 카페가 유명하다. 저녁에는 힙한 펍으로 변신하는 핫플레이스
더클리프 이다.
제주 더클리프는 중문 색달해변바로 위에 있다. 더클리프는 안쪽도 좋지만 시원한 오션뷰를 만끽하려면 야외에 테이블을 잡는 것을 추천한다.
제주에서 오션뷰 카페를 찾는다면 이 중문 더클리프로 한번쯤은 가봤을 것이다.
더클리프의 음료가격은 착하지는 않다. 뷰가격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편일지도?
아메리카노가 8천원 라떼 8500원 에드류 9000원 정도의 금액이다.
뭐 화려한 카페들이 그렇듯 그런 가격이다.
제주 오션뷰 카페
오션뷰카페가 저녁에는 오션뷰 펍으로 변한다.
디제잉을 하면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하는 펍은 이곳이 한국이 맞나 생각이 들게 한다.
8만원 이상 주문해야 앉을 수 있는 발리썬베드도 있다.
맥주 버켓으로 몇병 시키고 안주 시키면 8만원은 훌쩍 넘길 수 있다.
중문 더클리프 썬베드 이용은 직원에게 문의하자
안쪽에도 주문하고 포켓볼이나 다트를 즐길 수 있다.
약간 라운지바 같은 느낌이랄까?
오션뷰 전망도 좋고 저녁이 되면 디제이가 직접 디제이를 하며 음악까지 즐길 수 있는 더클리프
젊은이들이 좋아 할 수 밖에
낮에는 오션뷰 카페 저녁이 되면 핫한 펍. 제주도에 가면 한번쯤 꼭 들려야 하는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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