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스 파리.
코로나19에 여행을 못가니 넷플릭스로 프랑스 파리로 떠나 방구석 힐링을 해보자.
제목 그대로 에밀리가 파리에 가는 이야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생각 나기도 한다.
SEX AND THE CITY 제작자가 감독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에밀리 파리에 가다
하지만,,, 큰 기대는 말고 그저 킬링타임용으로
주인공 릴리콜린스의 매력과 프랑스의 감성을 느끼는 정도로 보시라~~

넷플릭스에서 2020년 10월 2일에 공개된 미국드라마이며 장르는 로맨스 코미디이다.
시청 등급은 15세이상!
시즌 1은 총 10부작으로 되어있다.

미국인들이 바라보는 프랑스인들의 시각 혹은 프랑스인이 바라보는 미국인의 시각을 알아가는 것도 재밌는 부분.
어쨋건.. 화려하면서 눈을 사로잡는 여주인공이 빛난다.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가 생각나는 예고편 중 한장면.
파리 여행을 가고 싶은 유럽의 풍경과 이쁜 릴리 콜린스의 조합...
릴리콜린스는 영국/미국 국적으로 1989년생이다. 출생은 영국이며 미국에서 거주.
165cm 54kg 이다.

릴리콜린스가 수많은 작품에 나왔지만,
이 작품에서 특히 빛나게 나온다. 스토리 구성이 아쉽지만,

너무나 톡톡 튀는 여배우 릴리콜린스가 있다면,
파리의 레스토랑에서 쉐프로 일하고 있었던, '가브리엘' 이 여성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그의 본명은 루카스 브라보로 1988년생이다. 186cm의 키의 훈남 쉐프로 등장하는데 한 때 레스토랑에서 실제로 일했다고 한다.

가브리엘이 오믈렛을 만들어 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 요리경력이 있던 그가 오믈렛을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을 '가브리엘'을 만나는 순간


그저 주말 낮에 여행하는 느낌, 힐링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은 미드이다.
에밀리콜린스와 파리의 멋진 배경만으로 추천!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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