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되면서 클럽 노래방등을 출입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에는 할로윈을 호주에서 열심히 일하며 보냈고...
2018년 이태원 할로윈 파티의 즐거움은 여전히 설레임으로 남아있다.
2020 10월 31일 토요일이 할로윈이니까, 완벽한 날짜에 할로윈이다.
보통은 평일이 할로윈이면 그 전 금,토에 활성화가 되는데 아예 토요일이 할로윈데이.
10월 30일 10월31일 금요일 토요일에 코로나임에도 불구화고 많은 젊은이들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 당시 영화 '마스크' 분장을 하고 다녔는데 서로 사진찍어 달라고 하는 축제 분위기였다.
이날 사진만 몇백장 찍은 것 같다.
그런데 영화 '마스크'분장을 했었는데, 이제 코로나로 마스크를 써야하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이태원할로윈 파티 텔레토비 분장을 했던 귀여운 친구들. 이제는 마스크를 쓰고 퍼레이드를 해야한다. 과연 이태원 젊은이들의 거리 모임을 금지할 수 있을까?
해바라기와 색깔이 잘 어울렸던 이태원 거리 현장.
저 꼬깔은 가져간 것은 아니었고.... 그냥 길거리에 있던거 잠시 빌려서 모자로 썼다.
왠걸 딱맞네 ? ㅋㅋ
외국분이었던 걸로 기억나는 여성분.
그저 신남.
무녀 코스튬을 한 것 같은 분들과..
이태원 포차 앞에서 할로윈 축제
고양이 분장을 한 귀여운 여성분들과...
잘 보면 사탕을 엉뚱한 곳에 꽂아 놓은 여성분...
2020 이태원 할로윈은 정말 1년에 한번 있는 이색적인 젊은이들의 파티다..
10월12일 1단계로 완화가 되면서 클럽도 인원 제한을 두면서 열겠지만,
할로윈 파티에 대한 규제가 있을지?
규제가 있어도 모이는 젊은이들에 대해 뉴스가 보도될 지도 모르겠다.
어차피 분장을 하니 마스크 단단히 하고 거리 퍼레이드정도만 즐기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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