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 사태를 겪었던 카카오가 사과의 의미로 카카오톡 일반 이용자에게 이모티콘 등의 지급을 시작했다.
카카오는 5일 오전 '마음 패키지' 라는 이름의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무료 이모티콘 등을 제공 하고 있는 중이다.
이 이모티콘은 3종으로 춘식이는 프렌즈2는 영구 사용할 수 있다.
나머지 2종은 사용 기간이 90일이다.
이외에 카카오메이커스 할인쿠폰과 톡서랍 플러스 1개월 이용권도 제공된다.
카카오 보상 받는 방법은
카카오톡 접속 우측 하단 세개 버튼 클릭 > 더보기 탭 > 가운데 배너 카카오나우 클릭 > 이모티콘 3종 한 번에 받기 클릭
이용자들은 만족하거나 충분치 않다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생색내기 보상책이라는 것인데
특히 카카오 이모티콘중 기간제 인것도 아쉽고
선착순 300만명에게 제공되는 톡서랍 플러스 1개월 이용권은 무료 이용기간 끝나면 유료 결제로 알아서 바뀌도록 설정 돼9 있어 기간 내 서비스를 해지하지 않으면 월 1900원의 이용료가 자동 결제되는 것이다.
따라서 보상이 아니라 서비스 가입을 유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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