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청약경쟁률 4배가 2년동안 아직도 오른다?

 

 

오피스텔 청약경쟁률이 2년 동안 4배가 되었다. 

 

 

 

17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분양 오피스텔은 2만 1594실 모집 26만 3969명 접수해 12.22대 1 경쟁률을 기록 했다.

 

이는 2019년 대비 약 4배 가량 높은 수치이다.  2019년에는 3.11대 이다. 

 

작년은 13.21대로 작년보다 다소 낮은 수치이지만 오피스텔 바닥 난방 규제 완화를 발표해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 된다. 

 

 

 

 

 

 

오피스텔 관심 청약경쟁률이 크게 늘었다.

 

 

 

 

분양가 상하제등의 규제로 아파트 공급이 줄고 있기에 아파트 청약은 문턱이 쉽지 않다. 따라서 오피스텔쪽으로 청약 가점이 낮기에 오피스텔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오피스텔은 청약 통장 유무에 관계 없이 청약 할 수 있다. 

 

 

또한 당첨도 추첨으로 선정한다. 청약 경쟁률과 함께 오피스텔 가격도 올랐다. 

 

올해 7월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는 2억851만원으로 지난해 7월보다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