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간 기다리는 인앤아웃 버거 콜로라도주 오픈 미국 3대 햄버거

 

미국은 햄버거를 정말로 좋아한다. 그 중 3대 햄버거는 우리에게 익숙한 쉐이크쉑버거, 파이브가이즈 그리고 인앤아웃(In-N-Out Burger)이다. 

콜로라도주의 오로라시와 콜로라도 스프링스시에 동시 개장을 했다.

20일 오전에 문을 열자마자 각지에서 몰린 수만명의 인파들로 교통이 마비되었다고 전했다.

 

 

인앤아웃 innout burger 

 

현장에 따르면 인앤아웃 버거는 12시간 대기상태며 힌트를 주자면 다른지역 식당은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당시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려는 차량 행렬은 쇼핑몰 주위를 두 번 둘러싸고도 남아 3.2km까지 늘어설 정도의 인기였다.

 

 

인앤아웃은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해서 서부지역에서만 여는 걸로 유명하다.  동부는 쉐이크쉑 서부는 인앤아웃버거

건강식을 중시하는 캘리포니아를 대표해 싸면서도 신선한 햄버거로 유명하다.  패스트푸드점이지만 패스트푸드가 아닌 곳이다. 

 

이 곳에는 냉동고가 없다. 

냉동감자를 쓰지 않고 생감자를 잘라서 튀기고, 주문 다음 조리 시작이다.  그래서 여타 패스트푸드점에 비해 오래걸린다.

 

사진 innout 공식 인스타

 

인앤아웃이 한국에 들어올 수 있을까? 

 

1회성 행사로 가로수길에서 열린적이 있다. 

인기가 정말 대단했는데 한국에 들어올지는 미지수. 미국에서도 서부에서만 운영하는데 한국까지 가능할지 의문이다.

 

인앤아웃버거 미국3대버거

 

인앤아웃버거 콜로라도주 오픈

 

미국이 Thanksgiving day 이다.  

이날은 직원들도 가족과 함께 해야 하는 큰 기념일이다. 

 

인앤아웃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Thanksgiving day에는 쉰다.

 

 

인앤아웃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