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봉산 단풍정보, 등산코스 도봉산역 망월사역 정리

도봉산은 북한산 국립공원의 한 부분이다.

최고봉은 자운봉으로 739,5m에 달한다. 이름처럼 봉우리들이 장관인 도봉산.

최근에는 경전철이 뚫려 북한산우이역에서 북한산을 올라갔지만, 그전에는 도봉산역이 교통이 편리해서 등산객들이 즐겨 찾던 역이었다.

웨더아이에서 제공하는 2020 단풍정보는 북한산을 보면 된다.

첫단풍이 10월14일 절정기가 10월28일에 시작 되었기에 이제 단풍을 즐길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

도봉산역에서 올라갈 코스로 간단히 말하면, 도봉산역으로 향한다음

도봉산역 1번출구로 나와서

도봉산역 -> 마당바위 -> 신선대 -> 마당바위 -> 도봉산역 회귀 코스 (왕복 약 3시간 초보자용)

조금더 난이도 있게 가려면 망월사역에서 갈 수 있다.

망월사역 - 망월사 - 포대능선 - 신선대 - 마당바위 - 도봉산역

도봉산은 바위산답게 계단이 많고 돌길도 꽤 있어서 오르는 재미를 주는 산이다.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도봉산 단풍을 즐기러 가는 것은 어떨까?

바위산에서의 단풍을 보는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산은 북한산 (837m)

두번째로 높은 산이 도봉산이다. (740m)

둘다 서울에서 한번쯤은 가봐야할 산들이다.

정상으로 오를 수록 화려한 단풍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암벽 사이사이로 단풍나무들과 바위들의 조화는 자연에서 느낄수 있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단풍으로 빨갛게 불타오르는 도봉산

도봉산 단풍을 구경하면서 잠깐 잠깐 쉬워가도 좋을 것이다.

단풍과 등산이 주는 아름다움. 몸에 건강도 깃들고 눈도 즐겁다

코로나 덕분인지 상쾌하고 미세먼지 없는 시원한 날씨에 등산이 즐거운 날씨이다.

꼭 멀리까지 나가지 않더라도 서울에 지하철 타고 등산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돈쓸신잡